행동으로 이어지는 빠른 결정의 힘 - 5초의 법칙

<5초의 법칙>의 저자 멜 로빈스는 불안, 공황, 트라우마와 씨름했고 8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하지만 5초의 법칙을 이용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며 큰 성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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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이 무엇이길래 무너져가던 인생을 바로잡고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었을까?

5초의 법칙은 망설이기 전에 행동하는 방법이다.

5초의 법칙은 해야 하는 일이 생겼을 때 5, 4, 3, 2, 1 카운트 다운을 세고 나서 로켓이 발사되는 것처럼 해야 하는 일을 시작하는 방법이다. 누군가에게는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는 이런 방법으로 저자는 인생을 바꿨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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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뇌는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을 핑계를 찾아내는 데 아주 능숙하다. 이 과정은 아주 빨라서 몇 초가 지나가기 전에 우리의 뇌는 ‘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낸다.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렵고, 불확실하고, 두려운 일을 마주해야 한다. 그런 일들은 우리가 더 싫어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미루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시간을 쏟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5초의 법칙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5초의 법칙은 우리의 뇌가 핑계를 만들어내기 전에 행동하는 방법이다. 뇌가 핑계를 생각해내기까지의 시간은 아주 짧다. 망설이다가 5초가 지나면 우리의 뇌는 하지 않을 이유를 수백가지 만들어낸다. 결국은 해야하는 일을 하지 않고 미루게된다. 5초 내로 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결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닌 해야 하는 일들을 하는 실천력을 길러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주사위를 던지지 않고 앞으로 갈 수는 없다.

5초의 법칙을 이용해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실천력을 기르자.

참조


Written by@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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